[기획]LG유플러스 5G와 함께하는 집콕생활

Photo Image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비대면이 뉴노멀로 부상한 가운데 '언택트'에 적응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일상을 바꾸는 U+5G'를 통해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이 접목된 진화된 서비스를 즐기며, 비대면 일상의 변화를 만끽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언택트' 신인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를 건강·쇼핑·스포츠·공연에 접목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로 일상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운동을 즐기던 사람은 헬스클럽이 폐쇄되자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선택했다.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언택트(Untact)' 소비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온라인쇼핑 비중이 6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 3월 월 평균 이용자 수(MAU)는 1월 대비 38% 늘었다. 특히 이용자가 실제로 운동을 실행한 횟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약 3만건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홈트를 통해 실제 집에서 운동하는 이용자가 늘었다는 방증이다.

'스마트홈트'는 LG유플러스가 카카오 VX와 손잡고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250여편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다. 인공지능(AI) 코칭과 'AR 자세보기' 기능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단순히 동작을 따라하는 걸 유도하는 게 아니라 AI 기술을 적용, AI 코치가 실시간으로 자세를 교정해주고, 운동이 끝나면 별도로 기록할 필요 없이 신체 부위별 운동 시간, 소모 칼로리, 동작별 정확도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4개 각도로 촬영한 전문가 운동 영상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멀티뷰 영상'과 360도 AR로 정확한 자세를 볼 수 있는 'AR자세보기'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운동 자세 교정이 가능하다.

실감형 서비스를 TV홈쇼핑과 연결한 'U+AR 쇼핑'은 3월 이용자 수가 1월 대비 4배 폭증했다. 실제 상품 구매로 이어진 사례는 1월 대비 450%가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U+AR 쇼핑은 스마트폰을 TV홈쇼핑 화면에 비추면 증강현실로 나타난 상품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U+AR 쇼핑 앱을 내려받아 실행해 방송 중인 홈쇼핑 화면을 비추면 된다. 홈쇼핑 채널을 인식하면 방송 중인 상품 관련 정보가 TV 주변에 AR형태로 제공된다.

실제로 매장에서 쇼핑하듯 상품을 360도로 돌려가며 자세히 볼 수 있는 3D AR기능과 방송에 나오지 않은 상품정보를 영상으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비디오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3차원(3D) AR로 구현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배치해 볼 수도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