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확진 8명...해외유입 4명·지역발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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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방부가 모바일 전시 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난 세 달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한 국군의 활약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바일 전시회는 인천공항 검역, 지역사회 방역, 수송, 의료지원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국군의 모습을 주제로 하였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장병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2020.4.22[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리수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2명(해외유입 1021명)이다. 이 중 8411명(78.6%)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40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4명, 지역발생 4명이다.

지역별로 부산(1명), 대구(4명), 경기(1명)이다. 검역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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