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조수진·조태용·이익선 대변인 임명

미래한국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수진·조태용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과 이익선 전 KBS 기상캐스터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조수진 대변인(47·여)은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이다. 비례대표 5번을 배치받고 당선돼 21대 국회에 입성한다. 조태용 대변인(63·남)은 국가안보실 1차장·외교부 1차관을 역임했다. 비례대표 6번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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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대변인

이익선 대변인(51·여)은 K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미래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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