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조선대, 클라우드·AI 기반 치매 예측·진단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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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KT 클라우드/DX 사업단 전무(왼쪽)와 이건호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T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치매 예측과 조기진단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KT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치매 연구 데이터와 분석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연구자가 활용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10여년간 치매 연구로 1만명 검진·임상실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치매 조기진단 AI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치매 극복연구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KT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과 기술협력 △모바일 치매 예방·관리 플랫폼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윤동식 KT 클라우드/DX 사업단 전무는 “KT는 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전자의무기록 보존 관리를 충족하며 의료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클라우드 인프라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제공,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단장은 “KT와 협력으로 의료·바이오산업을 AI를 이용해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치매에 대해 원인 규명, 조기 예측과 진단, 예방과 치료기술 개발로 치매 유병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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