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과 넷앱은 22일 오후 3시 올쇼TV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시한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다양한 법률이 통과되고 완화되면서, 공공, 금융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넷앱과 레드햇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안한다.
넷앱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바탕으로 고객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솔루션을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데이터 연계 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를 통해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웨비나는 무료며 올쇼TV 사이트(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37)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