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4차 산업시대의 핵심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지원에 나선다.
9일 SBA는 산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캠프(G·캠프, 서울시 금천구 소재)를 통해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작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 영상을 제작,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캠프 온라인 워크숍 영상은 펌웨어, 3D 모델링, 인공지능 등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작에 필요한 주요 콘텐츠 13개를 206강(약 100시간)에 담아낸 콘텐츠다.
특히 3D 모델링 퓨전360, Arm, 마이크로칩, STM 등 플랫폼 개발도구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오픈소스 하드웨어, 프로그램 및 앱개발 언어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일반 메이커가 전문 메이커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섬세하게 노하우를 담아냈다.
해당 영상 콘텐츠들은 메이커스페이스 지캠프(G·캠프, 서울시 금천구 소재) 웹사이트를 통해서 배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