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8일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이승용 KT 전무(CR1실장)를 선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이 주도해 모든 산업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VR·AR, 디지털사이니지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사간 협업과 협회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미디어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해 2010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