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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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공영주차장에서 교통행정과 차량등록팀 직원이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가 필름식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인식하는지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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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이 한계에 달해 오는 7월부터 새로운 필름식자동차 등록번호판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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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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