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소통 프로젝트'로 고객 의견 반영해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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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소통 프로젝트 배너.

11번가(대표 이상호)가 11번가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월간십일절' 등 11번가 할인행사와 상품을 비롯해 '꾹꾹' '올프라임 멤버십' 'SK페이포인트'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칭찬 및 건의 의견, 최대 100자)을 적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4월 소통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1 프로(64GB)'(1명),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롱블랙'(4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3월 중순 첫 시작한 소통 프로젝트에는 약 보름 동안 총 1만1161건의 고객 의견이 접수됐다. 그 중에는 '십일절 키워드를 잘 잡은 것 같다, 11일을 기다린다' '고객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칭찬한다' 'SK페이 포인트가 쏠쏠하다, 2번 할인 받는 느낌이다'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상품페이지에서 내가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바로 나와 너무 편리하다' 등 칭찬 의견과 '11번가에서만 파는 독특한 상품이 더욱 많으면 좋겠다' '다양한 은행과의 제휴카드가 있으면 좋겠다' '생일쿠폰 발급 등의 특별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건의 의견이 모였다.

11번가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실제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두 감사히 받고 그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1번가를 이용하는 4000만명 이상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과 더욱 진실하게 소통하는 11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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