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소비 증가에 공유주방도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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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공유주방 업계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구 고스트키친에서 라이더가 배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2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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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고스트키친에 입주한 서울숲쭈꾸미의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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