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자사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서울시 양천구 신정이펜하우스5단지가 서울시에서 개최한 '2019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2018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 일환으로 이 아파트 옥상에 240kWp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바 있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문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 전환은 세계적 흐름”이라면서 “일반 태양광 뿐 아니라 건물지원, 대여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국내 태양광 활성화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