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산업은행, 네페스아크에 시설자금 150억원 저리 지원 발행일 : 2020-02-20 16:15 업데이트 : 2020-02-20 16:14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8일 국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네패스아크에 초저금리 상품인 '설비투자 붐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첫 사례로 150억원 시설자금을 승인했다. 네패스아크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최근 증가하는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를 확장했다. 산업은행은 현재 7~8개 기업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기업네패스반도체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