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와 오픈소스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PI는 1999년 캐나다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리눅스 등 오픈소스 활용 능력 시험을 통해 국제공인 자격증을 발급한다.
KOSSA는 국내 오픈소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00개 이상 기업과 기관을 회원사로 보유했다.
양사는 LPI 자격증을 기업 채용 과정에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오픈소스 인력과 시장을 연결, 오픈소스 인력을 인증하고 채용에 연계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