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작년 영업손익 '적자전환'···"중거리 노선 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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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에어부산의 지난해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했다.

에어부산은 2019년 실적으로 매출 6332억원, 영업손실 5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700억원가량 줄며 적자전환했다.

실적 부진은 △공급 과잉 △일본 무역분쟁에 따른 일본 수요 급감 △항공기 반납 정비비 증가 △항공기 리스 회계기준 변경 따른 이자비용 △외화환산손실 등의 영향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차세대 항공기 4대를 도입해 단독 중거리 노선을 개척하는 등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비수익 노선 재편, 부가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 노선이 회복되기 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에 직면했다”며 “비용 절감과 노선 재편, 효율적 항공기 운영 등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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