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3월 2일까지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창업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래는 청년과 중장년을 동시 선발한다. 총 30개사를 모집해 센터 보육기업 지원사업 외에 호남권역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일서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발·보육함으로서, 스타트업의 시작과 과정을 함께 하는 창업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