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대구 中企 '정부 R&D사업' 수주 지원

Photo Image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원장 송규호)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주 지원에 나섰다.

DMI는 29일 오후 본원 연구1동 글로벌홀에서 '2020년 DMI 패밀리 기업 커뮤니티'를 개최했다. 이번 커뮤니티는 지역 기업과 DMI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정부 R&D 사업 수주율을 높이고, 주요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Photo Image
2020년 DMI 패밀리 기업 커뮤니티 장면

DMI 패밀리 기업은 대구스타기업 및 프리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DMI가 직접 지원하는 50여개 기업과 DMI가 밀착 지원하는 100여개 기업이다. 이날 커뮤니티에는 이들 기업 R&D 실무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송규호 DMI 원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애로 사항을 청취한 기업으로, 정부 R&D사업 수행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큰 기업이다.

Photo Image
2020년 DMI 패밀리 기업 커뮤니티 장면

김동배 DMI 연구기획 총괄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주요 R&D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또 윤국태 DMI 소재연구팀장이 정부 R&D 사업계획서 작성요령과 주요사업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국산화가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정부 R&D 과제를 집중 소개했다.

DMI는 지역기업의 정부 R&D 과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DMI 패밀리 기업 커뮤니티를 매년 2~3차례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

송규호 DMI 원장은 “자체 기술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정부 R&D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절차 등에 대한 역량이 낮아 사업을 수주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행사 정례화를 통해 지역기업과 연구원 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 효과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