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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가칭)을 각각 전용 색상으로 출시한다.

3사 '컬러 마케팅'이 폴더블 스마트폰 고객 유치 우위를 가를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3사는 전용 색상 확정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블루, KT는 레드, LG유플러스는 핑크가 유력하다.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은 지난해 갤럭시노트10 출시 당시 효과가 입증됐다. SK텔레콤과 KT가 각각 아우라 블루와 레드를 전용 색상으로 선보여 기본 색상 대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달리 전용 색상을 내놓지 않았던 LG유플러스도 가세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 색상에 따라 이통사를 선택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Z 플립 관련 이통사 광고·마케팅 또한 전용 색상에 맞춰 이뤄질 전망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