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통합 과기자문회의, 2019년 자문회의 6회·심의회의 5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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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통합 과기자문회의는 자문회의 6회, 심의회의 5회를 개최했다.

자문회의를 통해 총 23건 안건을 토의·의결해 총 5건 안건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소위원회, 간담회 및 워크숍, 의제 관련 전문가 회의 및 실무회의는 186회가량이다. 지난해 총 5개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를 수행, 연구결과는 자문회의 홈페이지에 게재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 '사회문제 해결형 R&D 실효성 제고 방안 연구' '과학기술 공공연구기관 역할 재정립 방안 연구' '과학기술 국정과제 이행 지원방안 연구' '기후변화대응 국가 R&D 및 국내외 기관 조사·분석 연구' 등 정책연구 과제도 시작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R&D 거버넌스,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심의회의는 5회 회의를 통해 총 12건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제4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 등을 의결해 국가과학기술 관련 주요 정책 방향을 조율하고 검토했다.

국방·환경·농업·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 과기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정부 연구개발 투자에 국민 목소리를 반영하고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부R&D 중장기 투자전략'을 심의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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