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 e스포츠선수단 'GC부산(게임클럽 부산)' 소속으로 활동할 팀 매니지먼트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e스포츠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할 '챌린저'와 아마추어에서 프로 진출을 꿈꾸는 '프론티어' 두 개다. 국내외 리그나 대회, 정규 이벤트가 열리는 게임 종목과 팀을 구성해 e스포츠 매니지먼트사로 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매니지먼트사는 2월부터 12월까지 GC부산 선수단 소속으로 활동한다. 진흥원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활동비를 지원한다.
GC부산은 부산시가 2016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설립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이다. 아마추어 선수 발굴·육성과 지역 e스포츠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목적이다.
창단 이후 '오버워치' APEX 시즌4 우승, '블레이드앤소울' 코리아 시즌과 월드챔피언십 우승 등 주요 e스포츠 대회에서 14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거뒀다. 매년 주요 국내외 리그와 컵대회 진출을 비롯해 해외 프로팀 이적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매년 GC부산 선수들이 각종 e스포츠 대회에서 입상하며 게임도시 부산을 알리고 있다”면서 “e스포츠 선수 육성과 프로를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