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필립스 49인치 모니터 '499P9 듀얼 QHD HDR 400 KVM' 제품에 대해 20대 한정수량 하루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단 하루 11번가 쇼킹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99P9 제품을 정상가에서 19% 25만원 할인된 10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쿠폰 적용 시 최대 24%까지 할인돼 102만186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 구매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499P9은 49인치 듀얼 QHD(5120x1440) 고해상도에 HDR 400 공식 인증과 함께 USB-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된 전문가용 프리미엄급 모니터로, 32:9 비율의 압도적인 커브드 Super Wide 화면에 어댑티브 싱크(Adaptive Sync)와 키보드·비디오·마우스(KVM) 스위치, PBP를 지원하고 웹캠을 내장했다.
27인치 QHD 모니터 2대를 대체할 수 있는 초고화질 듀얼 QHD 화면과 HDR 400 인증 32대 9 슈퍼 와이드 화면 비율과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된다. 고화질 콘텐츠를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인치 QHD 모니터 2개를 나란히 놓은 것과 동일한 5120x1440 듀얼 QHD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기존 듀얼 또는 트리플 구성을 깔끔하게 대체하는 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VESA DisplayHDR 400 공식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최대 450칸델라의 놀라운 밝기 3000대 1 명암비, 매혹적 컬러로 49인치 대형화면에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내장형 USB-C 도킹 스테이션과 KVM 스위치도 강점이다. 최대 65W 전원을 제공하는 USB-C 3.1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돼 USB-C 커넥터를 통해 단일 케이블 도킹이 가능하다. 단일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 고가의 KVM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 간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HDMI 2.0 단자 2개를 적용하고 최신 DP 1.4 단자를 갖추고 있다. USB-C 단자는 물론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1 단자가 3개 장착됐다. 대형 디스플레이에 걸맞은 파워풀한 10W(5Wx2)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됐다. 또 윈도 헬로(Hello) 안면인식용 고급 센서가 내장된 팝업 스타일 웹캠이 장착돼 빠르고 편리하게 윈도우 기기에 로그인할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스탠드로 트렌디한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 세계 최고 권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레드닷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