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현행법 적용 마지막 사회복지사 2급 개강반 모집

내년부터 취득 자격요건 상향…12월 중 시작하면 현행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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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1년 안에 취득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과정(12월 31일 개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자격요건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1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이번 12월 내에 한 과목이라도 수강할 경우 현행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반 수강생 모두에게 수강료를 최대 61%까지 할인해준다. 여러 명이 함께 신청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과정 수강생에 한해 선착순 100명에게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1:1 학습 담당자를 배정하고 맞춤 학사일정을 안내해주며, 향후 취업 및 이직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민간자격증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관계자는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 직무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 한 과목이라도 수강해두면 현행법을 적용 받아 1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만큼, 기간 내에 준비를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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