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년 정기세일은 겨울 패션 상품 세일과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인해 다채로운 명절 선물 기획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신년 '운수'를 점쳐볼 수 있는 '럭키 마우스 뽑기' 이벤트가 전점 이벤트 공간에서 1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이며 AK카드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경품은 △삼성노트북(4명) △커피교환권(1500명) △2080핑크솔트치약(1500명) △쥐 케이블 보호캡(1500명) △슈퍼베어 영화예매권(300명)이 준비됐다.
각 백화점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서도 세일과 기획전이 열린다. 우선 전점에 입점한 여성·남성 정장과 캐주얼 브랜드, 패션잡화, 유아동, 생활용품 등 전 장르의 브랜드들이 정상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 세일 첫 주말 전 점 이벤트홀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겨울 방한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