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날 안산 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캐피탈과 진행될 경기를 찾는 관람객들은 배구단 선수들을 에스코트하는 귀여운 어린이 산타들부터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등 성탄절을 실감할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 또 경기장을 함께 찾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도 찾아볼 수 있다.
경기 전후로는 '어른이'들을 위한 특별한 성탄 선물을 기대해도 좋다. 경기 종료 후에는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이 이날 경기에서 직접 착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해당 선수 친필 싸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당첨자를 추첨해 선물할 예정이다. 추첨 응모권은 안산 홈 경기장 2층 입구로비에서 지급한다. 그 외에도 선착순 5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탁용원 OK저축은행 배구단장은 “경기를 찾아주신 응원객들을 위해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