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첫 해외쇼케 亞무대 마무리…글로벌 '괴물신예'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ITZY(있지)가 아시아 대중과의 첫 만남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신예로서의 본격적인 발걸음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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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TZY가 최근 방콕공연을 끝으로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 아시아지역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지난 2월 데뷔 이후 국내에서 '괴물신인'으로 꼽히는 ITZY가 글로벌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하겠다는 첫 인사로서 펼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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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최근 방콕공연은 아시아지역 쇼케이스 투어의 피날레이자 본격적인 글로벌 투어의 전환점으로서, 데뷔곡 '달라달라'와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신예로서 매력을 제대로 부각시키며 현지는 물론 아시아 대중에게 큰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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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ITZY는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대중과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ITZY는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드'(2019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첫 신인상을 차지한 뒤 최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까지 총 7관왕의 신인상을 기록하며 '괴물신예'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