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TBT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새해 3월 공동대표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임정욱 공동대표는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센터장으로 2013년부터 6년간 재임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중심에서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임 공동대표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 민간위원을 지냈다.
이람 TBT 대표는 “임정욱 공동대표가 TBT에 합류하면서 TBT가 투자한 우수한 스타트업 성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