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민 여친돌' 여자친구가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나눈다.
23일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가 내년 1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월 열린 팬미팅 'Dear. Buddy -Cross the Sunset' 이후 11개월만의 단독 팬미팅으로, '신비로운 유리구슬 스토어' 콘셉트 속에서 'Make a Wish'라는 타이틀이 뜻하는 소원수리의 모습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곧 여자친구 멤버들과 이들을 꾸준히 사랑하고 응원해준 버디(팬덤명)의 끈끈한 우애를 확인하는 기회임과 동시에 정규2집'Time for us'·미니7집 'FEVER SEASON'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던 2019년만큼 활발한 새해활동을 예고하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당당한 의지를 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의 세 번째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23일 밤 8시 : 팬클럽 선예매 △26일 밤 8시 : 일반예매 등의 순서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