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결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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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CJ헬로 인수를 통해 방송통신 사업자 간 첫 기업 결합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 부회장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시장 2위 사업자로 단숨에 뛰어올랐으며, 알뜰폰 시장에서는 압도적 1위 사업자로 안착했다.

하 부회장은 당장 합병보다 CJ헬로 경영권을 확보한 만큼, CJ헬로 케이블TV 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하 부회장은 또 KB국민은행과 첫 5G 알뜰폰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고가 서비스로 인식되던 5G 서비스를 보다 많은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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