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9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1400곳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 7개 중앙부처와 12개 민간기업이 후원한다. 유명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다.
G마켓은 행사와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매일 일반 회원에게 25% 할인 쿠폰(최대 5000원) 1장을,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30% 할인 쿠폰(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서는 G마켓과 옥션 소상공인 상품 판매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상품 구매를 원할 시 부스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G마켓 또는 옥션 상품 코드로 연결된다. 결제 후 상품을 현장수령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가치삽시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