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이사 등 5명이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을 'ICT 이노 페스타 2019'에서 18일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한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ICT 이노 페스타 2019'는 이날 '글로벌 ICT 생태계의 미래를 보다'란 부제로 열렸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김종윤 야놀자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ICT 세미나,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ICT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등으로 진행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