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VR 인기게임 3종 북미 시장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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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VR 게임 콘텐츠 3종을 북미 VR 아케이드 운영사 컨트롤V에 공급한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게임은 '좀비킬' '캣타워' '마녀의 공방'이다. 컨트롤V는 현재 캐나다, 미국 등 20여개 지점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 VR 아케이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GPM 관계자는 “양사 간 VR 게임 콘텐츠 교류 및 사업 협력 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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