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영화 '알라딘' OST커버로 월트디즈니의 인정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가수 윤도가 데뷔 1개월만에 첫 미니콘서트 무대로 대중과의 교감도를 더욱 높인다.
18일 꿈의엔진 측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성수동 카페 스밍스튜디오에서 윤도의 데뷔 첫 미니콘서트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13일 싱글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로 데뷔한지 1개월만의 일로, 영화 '알라딘' OST '스피치리스(Speechless)' 커버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공식영상에 수록되는 등 데뷔 전부터 유튜브 등 소셜채널에서 '헬고음남'으로서 인정받은 그를 가깝게 보고싶다는 팬들의 요구가 반영된 바다.
한편 윤도는 이날 데뷔 첫 미니콘서트와 함께 새 앨범작업 등 대중과의 꾸준한 교감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