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대표 박진효)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무인경비 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 만족도와 기대치를 조사, 다음해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올해는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유선 등을 통해 소비자 총 21만여명이 참여했다.
ADT캡스는 무인경비 서비스 부문 후보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출동 속도와 후속조치(A/S) 품질 등을 지속 강화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맞춰 고도화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SK텔레콤에 편입된 후에는 주차장 운영 솔루션 'T맵 주차'를, SK인포섹과는 정보보안과 컨설팅을 통합 제공하는 '사이버가드 프로페셔널' 등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권 동산 담보물에 특화한 '동산 보안 서비스' △건설 현장에 필요한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매장에 특화한 '스마트 무인화 솔루션' △주거 보안 시장에 특화한 '캡스홈' 서비스도 포함된다.
범죄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호신술 강의'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강의', 20년 넘게 이어져 온 '수능 수험생 특별 호송 서비스' 등 사회적 가치 활동도 꾸준히 이어 왔다.
ADT캡스 관계자는 “최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를 소비자에게 직접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한 보안 솔루션과 혁신 융합보안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