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오브말리,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리버레이트에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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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는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리버레이트에어(Liberate Air)' 구매시 20만원 상당 말리 가방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리버레이트에어는 귀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우드 디자인으로 7월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었다. 모든 제품 패키지는 고품질 펄프, 재활용 플라스틱, 재생지 등으로 제작돼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또 천연 대나무와 재생 코르크, 베지터블 가죽, 재생 코르크 등 친환경 재료만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G센서를 이용한 이어하우징 터치콘트롤 기능으로 음악 재생, 멈춤, 선곡, 전화통화까지 쉽게 할 수 있다. 빠르고 직관적 페어링으로 스마트디바이스와 쉽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가장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5 기술을 사용해 선명한 음질은 물론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한다. IPX4 방수기능으로 흐르는 땀과 비에도 끄떡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쉬지 않고 9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USB-C 타입을 사용해 빠르고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2.5번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케이스에 연결하면 배터리 용량은 최대 27시간이 된다.

가방 증정 이벤트는 온라인 쇼핑몰 '디맥샵'과 네이버 스토어팜 '디맥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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