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예비 경희인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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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3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경희인으로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정보 전달 안내는 물론 학교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1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관에서 진행되는 1단계 ‘Dreaming 1:1 입학 상담’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학교소개 및 입학절차 안내, 그리고 입학상담자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강의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달 4일 오후 1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Dreaming 교수님들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학사 정보 제공 외에 캠퍼스 생활 안내와 지원 학과(전공)의 전임 교수와의 진로 상담도 이뤄진다.

2단계 ‘Coming 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내달 18일 오후 2시에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은 학교 소개, 학사 및 수강 안내, 학교 프로그램, 도서관 이용, 장학 혜택안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축하 공연과 학부(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학과(전공) 교수, 선배들과 함께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마지막인 3단계 ‘Together 입학식’은 2월 22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입학허가, 입학생선서 및 선언,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학부(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는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해 단계별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2단계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3단계를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이수증 및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달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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