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신곡 Coming Home 금일공개…태일·도영·재현·해찬 겨울하모니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 유닛 NCT U의 겨울하모니가 곧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TATION X 4 LOVEs for Winter (2019 SMTOWN Winter)’ 두 번째 곡이자 NCT U의 신곡인 ‘Coming Home’이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동영상 플랫폼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Coming Home’은 풍성한 스트링 세션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 피아노 선율의 감성적인 조합 속에 태일·도영·재현·해찬 등 NCT 멤버들의 매력적인 하모니가 더해진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곡이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가삿말과 함께 눈 내리는 설원과 기차, 포근한 집 등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뮤비의 영상미도 주목해볼만한 포인트로 전해진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X’의 첫 프로젝트 ‘STATION X 4 LOVEs for Winter’는 ‘겨울’과 ‘사랑’을 테마로 제작된 4곡을 순차 발표, 대중의 음악적 감수성을 새롭게 충족시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