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혁의 신곡에 담긴 아련한 감성이 겨울 대중의 차가운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한다.
1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혁의 신곡 ‘겨울나비’ 리릭티저를 공개했다.
13초 분량의 영상으로 공개된 리릭티저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혁의 실루엣이 표현하는 따뜻아련한 영상미와 함께 “지친 하루 끝에 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 네 모든 계절 끝에 따스한 위로로 물들길”이라는 가삿말이 함께 공개되는 형태를 띤다.
이는 영상의 색감이나 가삿말 속에 묘사된 바처럼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한다는 뜻을 지닌 신곡 ‘겨울나비’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한다.
한편 빅스 혁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겨울나비'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