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POSCO, "4Q Preview…" BUY(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13일 POSCO(005490)에 대해 "4Q Preview: 기대치 하회 예상, 다만 반등하고 있는 시황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본다면 '중립'의견에서 'BUY(유지)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7.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POSCO(005490)에 대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출하단가에 있음. 해외 자동차강판을 중심으로 일부 가격 인상이 있었음에도 유통향 및 수출 시장에서의 가격 인하 폭이 컸던 것으로 파악됨. 11월 중국 제조업 및 철강 PMI 개선과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는 판단임. 아직 1분기는 가격 인상보다 원가 안정화에 따른 이익 반등을 기대함 .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은 16.3조원(+2.1%qoq, -1.8%yoy), 영업이익은 7,807원(-24.9%qoq, 38.6%yoy)으로 당사의 기존 예상치(8,98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함. 별도기준 매출은 7.60조원(-1.7%qoq, +4.3%yoy), 영업이익은 4,672억원(-29.5%qoq, 46.7%yoy) 수준으로 추정함."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까지 중국의 추가적인 철강산업 공급 조정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정책 효과에 의한 안정 적 수요와 매크로 반등 기대가 업황의 하방 경직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함. 2020년 예상 ROE 5.0%를 감안할 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임.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19.12.13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11.04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10.25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8.22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7.24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19.12.13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유지) 유진투자증권

- 2019.12.04 목표가 310,000 투자의견 BUY 현대차증권

- 2019.11.29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매수 BNK투자증권

- 2019.11.26 목표가 280,000 투자의견 BUY(유지) 하이투자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