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만든 문화공간 '커넥트 투'…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

렉서스코리아는 10일 서울 롯데월드몰 내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를 기념한 고객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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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10일 서울 롯데월드몰 내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를 기념한 고객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커넥트 투는 2014년 개장 후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왔다. 이날 축하 세레머니에서는 20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홍지욱씨(40)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했다.

이날 올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책 총 1400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이 책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넥트 투는 오는 1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열고 커피 클래스, 영화 관람, 젊은 농부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5년간 커넥트 투를 방문해 주신 200만명의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 감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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