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국내 최초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 '게임콘 2019 서울' 참가 창작자 최종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게임콘 2019 서울은 CJ ENM과 서울산업진흥원 공동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에는 스파이럴캣츠, 재넌 등 총 21개 팀이 추가됐다. 대도서관〃보겸〃잠뜰〃머독〃테스터훈 등을 포함해 총 54개 팀이 참가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트레져헌터 △콜랩코리아 등 MCN기업도 행사에 참여한다.
다이아 티비는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타임테이블도 오픈했다. 행사장은 메인 무대 '드림 스테이지'와 창작자간 게임 대결, 팬미팅 등이 진행되는 '플레이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게임콘 2019 서울'은 참여 크리에이터 디지털 채널에서 사전 연습 과정, 팀원 공개모집, 무대 참여 예고 방송 등을 진행 중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게임콘 공식 트위치 채널 및 크리에이터별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콘 2019 서울 소셜미디어(SNS)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