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TP)가 마련한 제4회 인천문화콘텐츠 콘테스트 시상식이 5일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열렸다. 총 40여개팀이 경합을 벌여 제이엔위즈가 출품한 인터렉티브 게임콘텐츠 '회춘의 섬'이 문화콘텐츠 제품부문 대상을, 민지애 씨가 제안한 '미림의 밤'이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앞서 명사 초청강연에선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하버드 출신 미국인 타일러 라쉬가 다양성을 주제로 강의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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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