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빅데이터 전략 세미나' 5일 해운대 더베이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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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2019 빅데이터 전략 세미나-빅데이터에 전략을 담다'를 5일 오후 1시부터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갤러리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각종 빅데이터 활용 사례, 트렌드 분석과 마케팅 전략 등 빅데이터 산업 관련 정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빅데이터 전문가 6명이 △부산시 2020 빅데이터 전략 △평창올림픽 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인바운드 마케팅 전략 △빅데이터 활용 북마케팅 △구글과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법 △LG와 기아차 사례 분석 등을 소개한다.

'공공과 민간 데이터 활용 사례 분석과 융·복합 데이터 개방'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부산에서 열리는 빅데이터 전문 행사”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인 '빅데이터'에 관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 활용법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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