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태일-도영-재현-해찬의 감성하모니가 겨울 대중을 따뜻하게 감싼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TATION X 4 LOVEs for Winter (2019 SMTOWN Winter)' 두 번째 곡인 NCT U 신곡 'Coming Home(커밍 홈)'이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Coming Home'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SM-유니세프 컬래버곡 'This is Your Day'와 함께 ‘겨울’과 ‘사랑’을 테마로 만든 ‘STATION X 4 LOVEs for Winter’의 두 번째 곡이다.
이 곡은 스트링 세션과 기타, 피아노의 따뜻한 조합과 함께 태일-도영-재현-해찬의 하모니가 표현하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가삿말이 어우러져 포근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STATIO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NCT U의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순차오픈, 신곡 ‘Coming Home’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