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금일 첫 국내 단콘 'New World' 선예매 오픈…4일 일반예매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흥 대세로 자리잡은 빅톤의 국내 첫 단독무대를 향한 관심이 티켓예매와 함께 또 한번 입증될지 주목된다.

2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단독콘서트 New World(뉴 월드)'의 팬클럽 선예매가 이날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콘서트 'New World'는 지난달 미니 5집 'nostalgia'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데뷔 이래 최고 음원 순위 기록, 음반 수록곡 전곡 차트인, 첫 음악 방송 1위의 기록을 달성한 신흥대세 '빅톤'이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음악호흡을 갖겠다는 취지로 마련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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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국내공연은 지난달 말부터 도쿄,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 등에서 펼쳐지는 아시아투어의 피날레이자 빅톤의 국내 첫 단독무대로서, 지난 9월 서울 팬미팅 'VOICE TO ALICE(보이스 투 엘리스)'을 잇는 또 한번의 초고속 매진 신화를 기대케하고 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2기 모집한 빅톤의 팬클럽 규모가 7배 이상 증가했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함께 예매 오픈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빅톤의 국내 단독 콘서트 'New World'의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 티켓 예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