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필립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RSNA2019)에 참가해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필립스는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와 함께 영상의학 인공지능(AI)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RSNA에서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유용한 임상 기능, AI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로버트 카셀라 필립스 정밀 진단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필립스는 정밀진단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중요 목표로 삼고 전략적 연구개발(R&D)과 기업 인수로 영상의학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환자의 전체 진료 여정에 맞춰 최적 임상 기능,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는 영상의학 인포메틱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필립스 CT 포트폴리오도 확인 가능하다. CT 튜브를 최대 10년간 보증하는 '인사이시브 CT'와 스펙트럴 디텍터가 장착된 아이콘 엘리트 스펙트럴 CT를 시연한다.
이외 필립스의 최신 MR 기술, 플렉스암이 탑재된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등도 선보인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