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의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대사 2주년을 기념해 29일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후원 2년 차를 맞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테니스 팬과 주니어 테니스 선수 팬 미팅, 기자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정 선수는 “몇 달간 부상 공백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니어 테니스 선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제네시스 관계자에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정 선수의 모습은 글로벌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행보와 닮아있다”면서 “앞으로도 역량 있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