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EXO)가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컴백과 함께 K팝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또 한번 떨쳤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최근 공개된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이 차트 정상을 대거 잠식했다고 전했다.
먼저 글로벌 권역에서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은 캐나다,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아르헨티나 등 6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음반차트와 멜론, 플로, 바이브, 소리바다, 벅스 등 음원차트 등 국내 차트 곳곳에서도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과 타이틀 곡 ‘Obsession’ 등이 일간·실시간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엑소의 기록은 상반된 느낌의 티저컷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K팝 대표로서의 존재감이 반영된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을 비롯한 일련의 활동들로 대중을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