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인플루엔자 진단 기술 美 특허 취득

Photo Image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 가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이다. A·B 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인 가능하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자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지속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