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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K-시큐리티 타깃형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고객 개발에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으로 열린 이 상담회에서 엘에스웨어는 인도네시아 현지 정보보호기술 업체와 상담하고 사업 협력을 타진했다.

엘에스웨어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수코핀도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상담회도 수코핀도사와 함께 현지 파트너 및 고객상담을 진행했다.


김민수 엘에스웨어 대표는 “수코핀도사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와 군, 기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상담회를 통해 커머셜 파트너를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영업 활동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