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종영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지난 2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동백꽃필무렵 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 현장에 참여한 공효진이 스태프로부터 깜짝 케이크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이어 공효진과 감독은 서로를 안고 다독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격려와 축하의 댓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을 함께 축하했다.
종방연 속 마지막 동백이 패션도 화제다. 공효진은 포근한 디자인의 푸퍼스타일 숏패딩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아노락을 이너로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골스튜디오(GOALSTUDIO) 제품으로 ‘리버서블 다운파카’와 ‘컬러 블록 아노락’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우터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겉면에는 ‘GOAL’ 레터링과 축구 골대를 형상화한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안면에는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공효진은 ‘그레이/오렌지’ 컬러를 선택해 안면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강민경, 이민기, 전진 등이 착용한 ‘연예인 패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컬러 블록 아노락’은 풀오버 타입의 아노락 자켓으로 뒷면의 ‘RESPECT’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컬러 배색과 더불어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게 디자인 되었다.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미디어인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다.
골스튜디오(GOALSTUDIO)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더블유 콘셉트, 플레이어, 카시나, 29㎝, 오프라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