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18회 K-ICT 정보보호대상 '우수상' 수상

티몬(대표 이진원)은 지난 20일 열린 과학기술정통부 주최 '제18회 K-ICT 정보보호대상'에서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ICT 정보보호 대상 주관단체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정책 구현 및 시행, 정보보호 교육 수행, 정보자산 관리 등 다양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티몬은 정보보호 활동(공적), 대외 인증 취득, 정보보호 관리 및 기술 우수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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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그동안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두고 정부 권고 이상 적극적 활동을 펼쳤다. KISA ISMS/PIMS 인증 취득 등 정부 정보보호 정책을 충실히 이행했다. 보안전문 인력 충원, 보안 솔루션 확충, 이용자 및 임직원 대상 보안인식제고 활동으로 정보보호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3년간 총 136억원 규모를 정보보호 부문에 투자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고객에게 안전한 쇼핑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호 활동에 적극 투자했다”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보호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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